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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udio/scienza

[지구과학/노트] 지구과학 뉴스따라잡기

내가 요약한 것들.

1. 기상위성 `천리안`의 정체 / 이덕환 / 디지털타임즈 / 20100701

http://news.nate.com/view/20100701n03997?mid=n0602

 △통신해양기상위성 `천리안'의 발사로 7번째 기상위성보유국이 되며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에서 해양관측

 △7년 동안 한반도 주변의 기상과 해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통신위성 기능도 일부 담당

 △자료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전문 인력과 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의지도 필요


2. 교육과학기술부, 천문법시행령 시행 / 안경애 / 디지털타임즈 / 20100630

http://news.nate.com/view/20100630n04877?mid=n0602

 △교과부에서 29일 공포된 천문법시행령을 7월2일부터 시행

 △천문법시행령은 윤초 발표, 천체관측장비 설치ㆍ운용ㆍ공동활용, 천문업무 종사자 등의 교육 훈련 등의 내용을 포함

 △윤초의 경우 국제지구자전좌표국이 결정ㆍ통보하는 윤초를 교과부가 언론매체 등을 통해 알림


3. 지구온난화로 '초지성 나비' 줄어든다 / 정병묵 / 아이뉴스24 / 20100701

http://news.nate.com/view/20100701n05963?mid=n0602

 △북방계 초지(草地)성 나비의 개체수 감소 이유가 지구온난화 때문인 것으로 조사됨

 △연평균기온은 1.2℃ 증가했고 초지는 3만7천ha에서 8천ha로 감소

 △서식면적이 증가한 산림성 종의 밀도는 감소하지 않은 반면 서식면적이 줄어든 북방계 초지성 나비의 경우 밀도변화가 크게 나타남




내가 뽑은 기사들...(기사가 좋거나 요약이 좋은 것들)

천리안 위성 시험운영 착수 / 안경애기자 / 디지털타임스 / 2010-07-15(이승민)

(1) 천리안 위성이 통신ㆍ해양ㆍ기상 기능 모두 정상임을 확인하고 시험운영에 들어갔다.

(2) 각 기관이 활용하는 탑재 체의 시험운영을 6개월간 하게 된다.

(3) 자체 정지궤도 해양관측 위성을 계획 중인 선진 각국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.


교과부, 장마철 예방 원자력 시설 이주 점검 / 정병묵기자 / 아이뉴스 24 원문 / 2010.07.05

ㅇ 교육과학기술부는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, 태풍, 폭욱, 해일, 폭서 등으로 인한 원자력 시설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6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.

ㅇ 점검대당 시설은 고리, 월성, 영광, 울진 등 4개 지역의 원자력발전소 뿐 아니라 연구용원자로, 핵원료 가공시설도 포함됐다.

ㅇ 특히 우기(雨期)시 안전관리 취약시설인 스위치 야드, 변압기 등과 취수구 해양생물(해파리 등) 유입방지 설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.


천리안 위성 기상·해양영상 첫 전송/김태호 기자/파이낸셜뉴스/7.14

6월 27일 발사된 천리안 위성이 한국 독자기상위성으로는 최초로 기상·해양영상을 촬영하여 전송했다.

이번 영상에서는 장마전선과 2호태풍 꼰선을 확인할 수 있고, 해양영상도 확인된다.

천리안위성은 시험테스트를 마친 후 향후 7년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.


천문연, NASA 로켓활용해 우주배경복사 관측/김태호 기자/파이낸셜뉴스/7.14

한국천문연구원이 미국항공우주국의 로켓으로 적외선 우주배경복사 관측에 성공했다.

천문연이 NASA, JAXA와 공동개발한 적외선카메라 시스템(CIBER)으로 관측이 이루어졌다.

천문연은 CIBER II 개발과 로켓발사를 위해 NASA와 협력을 추진하여 기술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.


<화석연료 쓰면서 온실가스 줄인다> / 정병묵 기자 / <아이뉴스 24> / 2010.07.11

정부와 민간은 CCS(CO2 Capture & Sequestration) 실증산업을 추진중이다.

CCS는 화력발전소등에서 발생한 CO2를 포집해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로,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.

온실가스 감축과 더불어, 신기술을 세계에 수출하여 한국이 글로벌 에너지 강국으로 뜰 수 있는 계기다.


과거 500년간 아시아 기후변화 연구…몽골 고산지대 ‘빙하 봉’ 채굴 성공 / 박방주 기자 / 중앙일보 / 2010-07-09

** 국내 최초로 몽골 고산지대의 빙하 봉 채취에 성공했다.

** 빙하 봉을 통해 그 시대의 먼지와 습도, 공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 등을 알 수 있다.

** 빙하 봉을 이용하여 500년간의 아시아 지역 기후변화를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.


화석연료 쓰면서 온실가스 줄인다 / 아이뉴스24 / 2010-07-11

** 온실가스를 줄이는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이산화탄소 포집-저장 플랜트 사업을 추진한다.

** CCS(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)는 CO2를 포집해 저장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.

** 정부는 CCS 플랜트 상용화로 2030년 온실가스를 3천 200만톤 감축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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