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,, 너무 늦게 올렸다
여튼, 이기대 도착.
아아
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
그저 돌덮힌 바다가 이렇게 아름답다니.
보고서 거리를 찾아다니는 아이들
클리노미터로 주향과 경사를 잰다.
어떻게 하는 지는 알곘는데, 난 아직도 왜 E, W가 뒤집혀 있는지 이해가 안 가
크기 비교를 위해 프링글스통을..
돌개구멍이 되기 직전의 모습.
방상절리(사진에 보이는 것처럼)
앗... 이 구멍 이름이 뭐더라
여튼, 박혀있던 돌이 빠지면서 이런 구멍이 생긴다.
돌이 빠지면서 생긴 돌개구멍..
일부는 공룡발자국이라 주장하기도 한다는데,
실제로 그렇다면 왜 아무런 표시도 없을까
일정한 크기로 보이는 구멍이 있는 것도 아니고..
그래서 우리 혁우님은 절대 공룡발자국이 아니라고 주장하신다.
이런 게 빠지면 위의 구멍이 생긴다.
실제로 봐야 아는데...
내가 이 파도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마치 밀크쉐이크를 붓는 느낌이었달까.
화산 폭발 후 날아온 쇄설물들이 돌과 함께 굳어져서 섞여서 굳어진 돌멩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.
바다를 바라보는 김성우...
바위의 색이 붉은 것은 철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.
피가 붉은 것도, 적토도 이 때문.
...
분명히
보호 구역이라서 망치로 때리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
설명하시면서 열심히 망치질.
"이렇게 파도가 돌 주위를 치면 돌이 빠져요"
파도는 망치랑 같지 않아요_
저 하얀 것 소금이라고 하는 것의 결정
어떻게 알았을까나♬
다른 부분과 다르게 녹색을 띠고 있어서 궁금해졌다.
뭘까... 녹조류같은 게 붙은 걸까...
정말 파도가 시원하게 친다
바람은 세게 불었지만...
그리고 산으로 이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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